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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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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게시일 : 2020.01.22 | 조회수 : 44 | 작성자 : 노미선

1980년 부모님께는서는 재래시장에서 옷장사를 하셨고 가게 위에서 살림을 하고 살았는데 난방도 되지 않는 방에는 숨만 쉬어도 입김이 하얗게 보였지만 추운 줄도 모르고 펑펑 눈이 내리면 옥상에 쌓인 하얀 눈으로 얼음집을 짓겠다고 4남매가 눈을 다지고 굴렸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눈이 허리까지 쌓이고 동네 꼬마들은 눈사람을 만드는 아이, 눈싸움으로 시끌시끌하던 그때는 얇은 옷을 입었어도 추운줄 몰랐습니다. 고만고만한 아이 넷을 키우시느라 부모님꼐서는 힘이 드셨을 겁니다. 네 아이들의 그 많은 도시락을 싸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 감사의 마음으로 밥솥을 사 드렸습니다. 벌써 10년이 다되어 가네요 지금도 계절이 바뀌고 비가 오고 눈이 오고 변함없이 장사를 하시며 두 분이 정겹게 늙어 가시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 시절처럼 눈이 평펑 내리면 부모님꼐 따뜻한 밥 해드리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요즘은 사는게 어떤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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