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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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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랑의 선물 사연을 모았습니다.

전 저희 양가 부모님께 따뜻한 식사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0'*

게시일 : 2018.02.04 | 조회수 : 3129 | 작성자 : 서수진

진행기간 2018.02.01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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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주제 직접 요리를 하여 가족 중 누구에게 대접하고 싶다면 누구에게 어떤 이유로 대접하고 싶은지 사연으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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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준비도 없이 갑자기 들어선 쌍둥이임신에 당연히 낳아야갰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앞날이 캄캄했던 적이 있었어요~

당시엔 신랑도 저도 나이가 너무 어렸고 둘다 자리잡은 직장없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던 커플이었죠 ㅎㅎ;;

당장 양가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리는 것 조차도 두려움이 앞섰었네요ㅠㅠ

신랑은 시댁에 , 저는 친정집에 어렵게 전한 임신 소식에 처음엔 욕도 참 많이 먹었었어요 ㅎㅎ

우여곡절끝에 결혼 한 우리 부부.. 솔직히 이때까진 앞날이 캄캄 했었어요~

남편은 공사장으로 일을 다니는데 출산은 다가오고..

쌍둥이 육아에 대한 기대감만큼 컸던 불안감 때문에 어디에 말도 못하고 혼자서만 전전긍긍 했었는데 그때마다 눈치 빠른 저희 시어머니가 먼저 제 손을 잡아주셨었어요~

너무 걱정 말라면서 , 쌍둥이는 온 가족이 힘 합쳐 키워 보자시면서요 ㅎㅎ

 

저희 친정은 경기도고 지금 사는 집과 새댁은 부산이예요~

 친정에서 둥이들을 낳고 2달간 친정엄마께 몸조리를 받았어요~ 

몸조리가 끝나고 부산에 오니 시부모님이 기다리셨다는 듯이 24시간 둥이들을 함께 봐주시더라구요~

괜찮다고 혼자 해보겠다고 하는데도 제 몸이 상하면 둥이들이 더 불행해지는거라시면서요ㅎㅎ

아침 아홉시에 시어머니가 오셔서 쭈욱 같이 육아해주시다 저녁에 시아버지가 퇴근해 오시면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아이 하나를 꼭 데리고 가 주무셨어요~

둥이들 밤중수유시간이 엇갈려 매일 잠을 못 자 힘들어하는 걸 둥이아범이 시부모님께 얘기했더라구요ㅎ

그 생활을 둥이들 14개월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해주셨네요~

둥이들 육아로 여행한번 못가시고 , 어쩌다 외식한번 하려고 해도 둥이들 성화에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을 정도였어서 그냥 집에서만 생활하셨었어요~

그렇게 둥이들이 14개월이 지나고부턴 저도 어느정도 육아에 경험이 쌓이고 노하우가 쌓여 혼자 육아를 도맏아하기 시작했지만 시부모님이 없으셨다면 .. 정말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ㅠㅠ*

시댁이 바로 옆 아파트라 현재까지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경기도가 고향인 저에겐 부산이란 지역이 낮설고 친정이 그리울때도 있지만 시부모님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하게 된 것 같아요~

정말 시집 온 4년여동안 저와 둥이들에게 아낌없는 사랑만을 불어넣어주시는 두분과, 경기도에서 멀리 시집 간 딸래미와 손주들 걱정에 지금까지도 전화기에 불나게 전화하시는 친정 엄마께 제 마음만큼 뜨~끈~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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